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망 24시 (문단 편집) == 역대 우승 기록 == 현재로써는 [[포르쉐]]가 19번 우승으로 독주 중이다. 2017년 기준으로 아우디도 13회 우승으로 나쁘진 않지만 포르쉐에 비하면 아직 햇병아리(...) 수준. 게다가 2015년에 이어 2016, 2017년에도 포르쉐가 우승함으로서 점점 멀어져가고 있다. 게다가 아우디는 2017년에 르망 철수 선언을 하면서 더 벌어질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포르쉐도 2018년에 철수를 선언하였다. 근데 잘 생각해 보면 아우디와 포르쉐 모두 이젠 폭스바겐 자회사이기 때문에 사실상 폭스바겐이 르망 역사의 1/3은 우승 기록으로 가지고 있는 셈이다(...). --좋은 자동차 회사+모터스포츠 성적 행사! -- 포르쉐 이야기를 더 하자면, 황금기라 불리우는 7~80년대에 아예 '''우승 컵을 휩쓸고 다녔다.''' 게다가 [[1971년]]에 [[포르쉐 917]]K가 세운 총 주행거리 5335.313 km(397랩)의 경우는 '''[[2010년]]에 들어서야 5410.713 km를 기록한 아우디 R15+ TDI에 의해 깨졌다'''.[* 71년에 917LH가 세운 뮬산 스트레이트에서 세운 최고속도 394km/h는 1989년 [[자우버 C9]]에 의해 깨진다(398km/h).] 이렇게만 놓고 보면 그렇게 수십년 동안 기술 발전이 없었나 하고 생각하기 쉽지만 두 가지를 감안해야 한다. * 1971년 레이스 당시의 서킷 레이아웃은 현재와 매우 다르다. 이때는 뮬산 스트레이트가 쭉 뻗은 직선주로였지만 지금은 안전 상, 속도를 줄이고 돌아야 하는 2군데의 시케인이 존재한다. 그뿐만 아니라 던롭시케인과 포르쉐 커브 역시 없었다.[* 포르쉐 커브는 1972년부터 생겼다.] 게다가 1971년도 서킷 레이아웃 주행거리가 200m 정도 짧다.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FIA]]는 최상위 클래스 프로토타입에 다양한 규제를 가한다. 70~80년대의 모터스포츠가 워낙에 [[목숨은 내다버리는 것]]이라는 기조를 깔고 속도에 목숨을 걸다가 많은 레이서들이 목숨을 잃었고 FIA는 수많은 비판을 받았다. 여기에 2000년대 들어서는 친환경 기술까지 강요받는 판이라, 오늘날의 르망 프로토타입들은 70년대처럼 [[크고 아름다운]] 엔진을 장착하지 못한다. 포르쉐의 2000cc 4기통 엔진, 3700cc 6기통 디젤 엔진[* 2014년식부터의 R18 e-트론 콰트로는 4000cc로 배기량을 늘린 6기통 디젤 엔진을 사용한다!]을 단 아우디 R18이 5리터 수평대향 12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단 917과 비슷한 기록을 내거나 넘본다는건 그간의 놀라운 기술 발전을 암시한다.[* 2010년 397랩 기록을 세운 아우디 R15+ TDI는 5.5리터 10기통 디젤 터보 엔진이었으며, 2008,9년도에는 아우디, 푸조 모두 5.5리터 12기통 디젤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380 랩을 살짝 넘겼다. 2015년 395랩의 기록을 달성한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는 2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였다.] 일본의 [[마쯔다]]는 1991년 이 경주에서 [[반켈 엔진]]([[로터리 엔진]])을 얹은 [[마쓰다 787B|787B]] 경주차로 참전해서 우승, 현재까지 실린더가 없는 모델로서는 유일한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1992년 르망 24시 이후 로터리 엔진의 출전이 금지됨에 따라 로터리 엔진으로는 최초이자 최후의 우승 기록이 되었다. 참고로 일본차로도 유일한 최고 클래스 우승이고, 일본쪽에서는 로터리 엔진 사용금지조치가 일본차의 우승을 시기한 보복조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단 그 해의 레이스는 푸조의 워크스팀은 아예 참전하지 않은 상태였으며 [[그룹 C]]의 규정변경으로 모든 엔진이 F1과 동일한 3.5리터 V12로 전환이 예정되어 있던 해라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1992년에는 MXR-01이라는 경주차로 4위를 했다. 당시 엔진은 영국 저드(Judd) 사의 3.5L V10 엔진이었고, 2위는 아이러니하게도 토요타의 TS010이었다.~~이때부터 반오십년간 콩라인이 시작되었지~~] 1995년 르망 24시에서는 LMGT1 클래스의 [[맥라렌 F1 GTR]]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때 드라이버 중 1명이 토요타 출신의 레이싱 드라이버인 세키야 마사노리였고[* 그래서 세키야 마사노리에게는 일본인 최초의 르망 종합 우승자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이후 톰즈 팀의 감독 및 총감독을 역임하고 2020년에 퇴임.] LMGT2 클래스에서는 [[팀 쿠니미츠]]의 [[혼다 NSX]] GT2 경주차량이 우승을 차지했는데, [[츠치야 케이이치]]가 이 때 타카하시 쿠니미츠, 이이다 아키라와 함께 드라이버로 참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